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우스 라파 호르파트 (문단 편집) === 서적판 === 1학기 말 결투 직후 안젤리카와 독대한 자리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은 꼬치구이이고, 신분에 맞지 않는 음식이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이를 밝히지 않았는데, 마리에는 말하지 않았어도 알아줬다고 하는 말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알제르 공화국으로 유학간 이후 처참한 생활력을 보여주다가 [[피에르 이오 페베르|피에르]] 일당의 계략에 빠져 성수의 저주에 당하고 아인호른을 강탈당한다. 질크 및 크리스와 함께 리온에게 지목되어, 공화국의 교사인 [[나르시스 칼세 그랑주|나르시스]]를 대동하여 공화국 던전을 탐색하고 성수의 묘목을 발견한다. 이후 5인방이 공화국에서 건낸 배상금과 리온이 마련해준 생활비를 연속으로 털어가, 마리에의 분노가 극한에 달해 방학 동안 돈을 벌어오라며 저택에서 쫓겨난다. 웹판처럼 왕자 신분을 숨기지 않고 구직활동을 하다가 거절당하는데, 용돈을 모두 다 쓰게 되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저택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다들 일자리를 구하여 일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낙담한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꼬치구이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대장을 만나 그 일을 돕게 된다. 한달 뒤에 율리우스를 제외한 4명이 저택으로 돌아와 각종 기괴한 것들을 끌고와 정원을 가득 메우자,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마리에는 고장나 버리고 카라와 카일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율리우스가 4명보다 얼마나 엉뚱한 일을 벌일지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율리우스는 초라한 행색으로 돌아와 꼬치구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벌은 돈을 전달했고, 4명은 율리우스의 초라한 성과에 실망하지만, --푼돈이라도 가져온-- 율리우스에게 감격한 마리에는 4명은 모두 벌은 돈을 탕진했음을 지적하며 율리우스의 승리를 선언한다. [[루이제 사라 라우르트|루이제]]가 산제물이 되어 리온이 이를 구출하러 가자, 율리우스는 갑옷에 탑승하여 아인호른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데, 문장을 잃어 사실상 가문에서 죽으라고 내보낸 [[로이크 레타 발리에르|로이크]]를 상대하게 된다. 제압당한 로이크가 죽음을 청하자 그 소원을 들어주려 하는데, 마리에가 난입하여 로이크를 두들겨 패서 당황한다. 세르주가 반란을 일으키자 리온에게 공화국 내부 문제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돌아갈 것을 권했지만, 리온이 듣지 않고 납치된 [[유메리아(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유메리아]]를 구출해야 한다며 세르주를 상대한다. 유메리아와 억류된 6대 귀족 당주들을 구출하기 위해 다른 4명이 갑옷을 타고 성수 신전으로 들어가게 되었으나, 왕자인 자신은 참전을 거부당하여 가면 코스튬을 착용하고 나타나는데, 그 사이 율리우스의 갑옷은 로이크가 타고 나가버렸다. 이후 리온 대신 함대를 지휘하는 행적은 웹판과 동일. 공화국에서 귀국한 뒤, 자신을 제외한 4명이 모두 리온의 종자가 되고 마리에 또한 리온의 보호를 받게 되자, 자신만 떼어놓는 것이 치사하다고 말한다. 이후 학원에서 몰래 닭장을 만들어 닭을 키웠다가 손해를 발생시켰는데, 롤랜드가 리온을 정식으로 율리우스의 후견인으로 만들었는지 그 청구서도 리온에게 돌려버린다. 8권 SS에서는 꼬치구이 포장마차를 하고 싶다며 밀렌에게 허락을 구했으나, 어이를 상실한 밀렌이 롤랜드와 함께 설교하려고 롤랜드와 상의하자고 답하자, 이를 긍정적인 답변으로 받아들인 율리우스는 롤랜드가 지금 성 아랫마을에서 헌팅을 하고 있으니 빨리 찾아오자고 말해(...) 밀렌이 폭발해버린다.[* 이후 밀렌은 리온이 여행 중에 구한 선물을 받게 되는데, 봄방학 기간 동안 리온은 로즈블레이드 백작령에 잠시 방문했을 뿐 본가인 발트파르트 남작령에 지냈으므로, 봄방학 초기에 있던 일로 보인다. 시간 관계상 아마도 포장마차 건이 흐지부지 되자, 학원에 몰래 닭장을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개학식 날 점심시간에 리온과 마리에 일행을 초청하여 꼬치구이를 구워주는데, 마리에에겐 자신이 몰래 키웠던 닭인 '잭'의 고기를 구워주며 당일 아침에 도축한 사실(...)을 밝힌다. 라셸 신성 왕국이 왕국의 몰락 귀족들을 선동해 쿠데타를 일으키자, 리온이 중독되어 쓰러진 롤랜드를 대신해 다시 총사령관이 되어 이를 진압하는데, 다른 4명에게 임무를 맡기자 자신을 어필하나, 리온은 왕자의 신분을 생각하라며 거부한다. 대신 리온 옆에서 진압 작전의 조언을 주는데, 루크시온의 정보 처리 능력에 경악한 밀렌이 두려워하고 있는 것을 본 리온이 밀렌을 안심시킨답시고 유혹하고 있자 이에 질색한다. 이후 리온이 [[에리카 라파 호르파트|에리카]]와 자주 만나 다회를 가지면서 소문이 퍼지자, 안젤리카의 불안한 심경을 알아채고 리온에게 안젤리카를 챙겨달라는 부탁 겸 조언을 한다. 안젤리카가 리온의 진심을 확인하여 친정과 절연하자, 리온이 왕가를 지지하는 입장임을 드러내기 위해 율리우스와 함께 왕도를 돌아다니게 만드는데, 이때 리온의 동향을 감시하는 눈이 자신이 왕태자일 때보다 많다는 말을 한다. 호르파트 왕국의 내란 가능성이 사라지자 라셸은 주변국들을 설득해 포위망을 결성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밀렌은 여름방학 동안 리온과 아인호른·리코른을 프레이저 후작령에 배치한다. 이것이 배신가능성이 있는 지방 영주들을 솎아내려는 계획임을 간파하여, 안젤리카·에리카와 함께 밀렌을 찾아가 항의하는데, 리온과 안젤리카의 아이를 왕족으로 끌어들여 왕가를 안정시키면 된다는 율리우스의 말에 밀렌이 자신들은 정략결혼을 거부해놓고는 자신의 아이들에겐 정략결혼을 강요하냐며 반박하자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한다. 리온이 라셸의 수도를 급습하려 하자 이에 따라가려고 하자, 리온에게 동행을 거부당하여 순순히 물러나는데, 율리우스의 의도를 눈치챈 리온은 이젠 당황하지도 않고 율리우스가 가면의 기사로 참전하도록 내버려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